보안vs해킹2011. 11. 29. 05:30

MSFconsole에서 Nmap 돌리기

msfbook 데이타베이스로 연결을 알아보겠다.

msf > db_connect postgres:toor@127.0.0.1/msf3

msfconsole에서 db_nmap 명령을 통해서 nmap을 사용할 수 있다.

msf > db_nmap -sS -A 172.16.32.131
Warning: Traceroute does not support idle or connect scan, disabling...
Nmap scan report for 172.16.32.131
Host is up (0.00056s latency).
Not shown: 990 closed ports
PORT STATE SERVICE VERSION
21/tcp ..open ftp Microsoft ftpd
25/tcp open smtp Microsoft ESMTP 6.0.2600.2180 ..
80/tcp open http Microsoft IIS webserver 5.1
|_html-title:
135/tcp open msrpc Microsoft Windows RPC
139/tcp open netbios-ssn
443/tcp open https?
445/tcp open microsoft-ds Microsoft Windows XP microsoft-ds
1025/tcp open msrpc Microsoft Windows RPC
1433/tcp open ms-sql-s Microsoft SQL Server 2005 9.00.1399; RTM
3389/tcp open microsoft-rdp Microsoft Terminal Service
MAC Address: 00:0C:29:EA:26:7C (VMware)
Device type: general purpose
Running: Microsoft Windows XP|2003 ..
OS details: 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SP2 or Windows Server 2003
Network Distance: 1 hop
Service Info: Host: ihazsecurity; OS: Windows
Host script results:
|_nbstat: NetBIOS name: IHAZSECURITY, NetBIOS user: <unknown>, NetBIOS MAC: 00:0c:29:ea:26:7c
| smb-os-discovery:
| OS: Windows XP (Windows 2000 LAN Manager)
| Name: WORKGROUP\IHAZSECURITY
|_smbv2-enabled: Server doesn't support SMBv2 protocol
OS and Service detection performed. Please report any incorrect results at http://nmap.org/submit/.
Nmap done: 1 IP address (1 host up) scanned in 33.51 seconds




이런 스캔을 통해서 db_services를 통해서 데이타베이스에 저장된 스캔결과값을 알 수 있다.

msf > db_services
Services
========
host port proto name state info
---- ---- ----- ---- ----- ----
172.16.32.131 135 tcp msrpc open Microsoft Windows RPC
172.16.32.131 139 tcp netbios-ssn open
172.16.32.131 445 tcp microsoft-ds open Microsoft Windows XP microsoft-ds
172.16.32.131 777 tcp unknown open
172.16.32.131 1433 tcp ms-sql-s open Microsoft SQL Server 2005 9.00.1399; RTM

Metasploit
를 이용한 포트 스캔

Nmap의 스캐닝 기능뿐만 아니라 Metasploit에 관한 포트스캐너에 대해도 알아보겠다. 이 스캐닝 기능을 통해서 타겟 호스트의 접근과 공격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msf > search portscan

프토스캔의 리스트를 통해 scanner/portscan/syn에서 192.168.1.155을 스캔해보겠다.

msf > use scanner/portscan/syn
msf auxiliary(syn) > set RHOSTS 192.168.1.155
RHOSTS => 192.168.1.155
msf auxiliary(syn) > set THREADS 50
THREADS => 50
26 Chapter 3
msf auxiliary(syn) > run
 [*] TCP OPEN 192.168.1.155:135
[*] TCP OPEN 192.168.1.155:139
[*] TCP OPEN 192.168.1.155:445
[*] Scanned 1 of 1 hosts (100% complete)
[*] Auxiliary module execution completed
msf auxiliary(syn) >msf > use scanner/portscan/syn
msf auxiliary(syn) > set RHOSTS 192.168.1.155
RHOSTS => 192.168.1.155
msf auxiliary(syn) > set THREADS 50
THREADS => 50
26 Chapter 3
msf auxiliary(syn) > run
[*] TCP OPEN 192.168.1.155:135
[*] TCP OPEN 192.168.1.155:139
[*] TCP OPEN 192.168.1.155:445
[*] Scanned 1 of 1 hosts (100% complete)
[*] Auxiliary module execution completed
msf auxiliary(syn) >


135, 139
그리고 445의 포트가 열려있음을 볼 수 있다.

Posted by 구텐모르겐
보안vs해킹2011. 11. 22. 05:20
프록시(proxy)서버를 쓰지 않는 상황에서 타겟 호스트의 네트워크 스캔은 적에게 나의 정보를 노출시키게 되는 단점이 있다. 가급적 공격자의 정보를 노출시키지 않는 스캔법을 Passive Information Gathering이라고 표현하는데 '수동적 정보 수집' 정도로 표현되겠다.

whois Lookup

whois를 통해서 타겟 호스트의 기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때때론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도 얻을 수 있다.

msf > whois secmaniac.net
[*] exec: whois secmaniac.net
. . . SNIP . . .
Intelligence Gathering 17
Registered through: GoDaddy.com, Inc. (http://www.godaddy.com)
Domain Name: SECMANIAC.NET
Created on: 03-Feb-10
Expires on: 03-Feb-12
Last Updated on: 03-Feb-10
Domain servers in listed order:
NS57.DOMAINCONTROL.COM
NS58.DOMAINCONTROL.COM

위에서 보듯이 godaddy.com에서 서비스 하고 DNS server는 comaincontrol.com이다. 그러므로 secmaniac.net은 서버를 가지고 있지 않은 호스트므로 공격대상에서 제외한다.


Nslookup

nslookup명령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root@bt:~# nslookup
set type=mx
> secmaniac.net
Server: 172.16.32.2
Address: 172.16.32.2#53
Non-authoritative answer:
secmaniac.net mail exchanger = 10 mailstore1.secureserver.net.
secmaniac.net mail exchanger = 0 smtp.secureserver.net.

set type=mx는 secmaniac.net의 메일서버를 묻는 명령어로써 secureserver.net이 타겟 호스트의 메일 서버임을 알 수 있다. secureserver.net은 웹호스팅 서버이므로 추가적인 스캔은 무의미하다.

Posted by 구텐모르겐
보안vs해킹2011. 11. 5. 03:41


네이버에서의 해킹의 정의는 '컴퓨터 네트워크의 취약한 보안망에 불법적으로 접근하거나 정보 시스템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행위'로 규정하였고, 위키피디아에서는 해커의 개념을 '이득, 저항 또는 도전 등의 이유로 컴퓨터나 컴퓨터 시스템을 파괴하는 행위'로 말하고 있다. 두 거대 백과사전은 해킹에 대해 꽤 부정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원래 해킹에는 악의적인 의미가 없고, 정작 상대방의 시스템에 위해를 가하는 사람들은 cracker라고 부르고, 엘리트하고 우아하게 상대의 시스템을 유린하는 사람들을 해커라 부른다, 라고 주장하고 싶다. 여기서 쓰고자 하는 것도 상대(?), 목표물(?) 혹은 호기심의 대상의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는걸 다루지, SQL Injection이나 CSS (Cross Site Scripting) 같은 내용은 다루지 않으려고 한다. 위와 같은 내용을 공부하고 싶다면 유투브에 널린게 해킹 기술이니 거기서 습득해도 어리버리한 시스템들은 쉽게 낚아서 본인이 script kiddy임을 증명할 수는 있을 것이다.

해킹은 탐색 (Reconnaissance), 스캔 (Scanning), 침입 (Gaining Access), 접속유지 (Maintaining Access), 사후처리 (Covering Tracks)로 EC-Council에서 구분하고 있다.

탐색은 Nmap, hping, ping 등과 같은 툴로 손쉽게 이루어 질 수 있고 합법이다. (#hping 을 통해 5만비트의 데이타를 연속적으로 보내는 것은 불법이다.)

스캔은 Nessus, OpenVAS 등등이 있다. (불법은 아니지만 본인의 결백을 주장할 증거정도는 필요하겠죠 ex. NDA)

침입은 MetaSploit이 가장 많이 쓰이는 툴이다. (남의 네트워크 침입은 악의적이든 아니든 범죄에 속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우리의 통신내용은 구글신께서 다 감청당하고 있으니 클라이언트가 원하면 당신은 의외로 쉽게 잡힌다.)

접속유지는 컴맨드를 통해서 이루어지므로 딱히 툴이라고 볼게 없고, 사후처리도 알아서 지나갔던 자리 지우고 나오면 되는 거다.

앞으로 적어볼 내용들은 각 툳들의 사용법을 알아보면서 그러한 것들을 어떻게 방어하는지 Snort를 통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1. BackTrack이라는 라이브DVD가 있다. 모든 보안이나 해킹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깔아봐야하는 OS이니 지금 읽고 계신 분들도 꼭 깔아서 설치해보기 바란다.

참고2. NDA (Nondisclosure Agreement)를 클라이언트와 작성하고 해킹하는게 법적인 분쟁을 피하는 가장 정석이다.

'보안vs해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CEH Chap 4. Zenmap  (0) 2011.11.10
CEH Chap 3. hping - Attach.  (0) 2011.11.09
CEH Chap 2. hping - Idle scanning, ...  (0) 2011.11.08
CEH Chap 1. hping?  (0) 2011.11.07
BackTrack 5 백트랙 5 설치하기  (2) 2011.11.06
Posted by 구텐모르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