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야기2011. 5. 25. 22:50
스마트 커버가 얼마나 효과적이고 과연 화면을 보호할 수 있는가? SquareTrade가 이에 대해 실험해보았다.

첫번째 실험은 허리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의 낙하실험이다. 스마트 커버가 씌어져 있으면 완전한 화면보호가 되었고 스마트 커버가 없으면 아이패트2는 박살났다. 두번째 어깨높이의 실험에서는 스마트 커버를 씌워도 크랙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으로 가학적인 SquareTrade팀은 골프채로 스마트 커버를 씌운 iPad 2를 가격해 보았고 당신이 iPad 2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 결과를 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보통의 경우에 모서리로 떨어진다는 점에서 스마트 커버가 iPad 2를 지켜줄걸로 생각하면 안될 것이다.

http://www.wired.com/gadgetlab/2011/05/video-can-the-smart-cover-save-a-dropped-ipad/
Posted by 구텐모르겐
Posted by 구텐모르겐
IT 이야기2011. 3. 11. 05:44




3월 11일 오후 5시 정식출시를 앞두고 리뷰가 먼저 나왔다.

예상과는 다른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지만 임팩트있는 변화는 아니다.

새로운 프로세서와 새로운 디자인으로의 향상이 있지만 두개의 카메라가 있는 아이패드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

AllThingsD의 Walt Mossberg는 새로운 디자인에 대해 무척 가볍다라는 표현을 썼다. 하지만 들고다니기에 편한 무게와는 달리 플러그인 케이블과 악세사리들을 관리하기는 더 힘들어 졌다.

프로세서의 변화는 주목할만 하지만 기존의 아이패드와 속도의 향상을 느낄수 없다.

또한 기존의 아이패드보다 배터리는 한시간이 덜 가고 사진의 성능은 '이상하게' 혹은 '실망스럽게' 뽑아낸다.

아직까지 최고의 태블릿은 맞지만 플래시가 안되는것, 다른 기기와 혼용이 안되는 것, 그리고 4G가 되지 않는것은 실망스러운 것이다.

기자는 정말 많은 양의 업무를 한다거나 절대적인 카메라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구매하지 말것을 권한다. 현재 아이패드는 399에 팔고 있으니 차라리 기존 아이패드를 사라고 권한다.

뉴욕타임즈의 David Pogue는 달라진 것은 두개의 카메라와 자이로스코프밖에는 없다고 한다.

저자의 한 친구는 두께, 무게, 속도등에서 많은 업그레이드를 이뤘다고 말하기도 한다.

David Pogue는 0.7메가픽셀밖에 되지 않는 카메라는 속임수나 같다라고 말하지만 HDMI에 대해서는 좋은 점수를 주기도 한다.

USA Today의 Ed Baig는 기존의 혁신적인 제품이라 생각한다면 이런 업그레이드로 좀더 나아진 기기를 보여주었다 라고 한다.

그는 화질의 변화도 없고 4G도 없고 USB포트나 SD메모리 포트가 없는것은 변하지 않은 점이라 하겠다.

화상채팅용의 카메라 사용은 적당하지만 실내에서의 카메라는 회색빛이 돌고 애플에서 10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이라고 했는데 이보다는 약간 덜 가는걸로 나타났다.

AirPlay를 이용한 스트리밍은 계속 끊기고 가끔 얼기도 했는데 이는 네트웍의 문제일 수도 있다.

아이패드2가 모두가 원하던 기능을 모두 넣지는 않았지만 시장에서 부동의 1위임에는 변함이 없다.

3줄요약
좋아진점: 두께, 무게, 속도(?), HDMI+$,
똑같은점: 화소, 노USB, 노SD카드
않좋아진점: 배터리(9시간)

원문출처:http://seattletimes.nwsource.com/html/technologybrierdudleysblog/2014455405_ipad_2_review_roundup_nice_but.html
Posted by 구텐모르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