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stack'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01.21 오픈스택과 클라우드스택의 비교
IT 이야기2015. 1. 21. 00:29


오픈스택(OpenStack) 클라우드스택(CloudStack) 비교

 

시스템: CloudStack 4.0.1 ( 4.4.2) & OpenStack Grizzly ( IceHouse)

 

서비스까지 개발시간

빠른 개발시간이 중요한 요소라면 오픈스택(OpenStack)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킬  없다네트워크 셋업과 OS 설치를 제외하고 클라우드스택(CloudStack) 젠서버를 설치하는 것은 2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반면 오픈스택(OpenStack) 몇번의 오류와 수정을 거쳐야 하고 정식 설치가이드를 이용한다고 해도 보통의 개발자들은 1-3일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또한 여러가지 컴퍼넌트들을 사용한다고 했을때  시간은 더욱 늦어질 것이다.

 

문서

클라우드스택(CloudStack) 문서화는 사용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하지만 오픈스택(OpenStack)보다는 나은 정보를 제공한다오픈스택(OpenStack) 스텝-바이-스텝 설명서도 없고 문서들에 대한 내용들이 모호한 것들이 많다.

 

설치과정

설치과정은 모든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가지고 있는 약점이고특히나 오픈스택(OpenStack) 깔기 위해서는 Keystone, Nova, Glance 등과 같은 컴퍼넌트들을 설치해야 하고 MySQL 설치하고 사용자들을 일일이 생성해 줘야 한다 부분에 많은 개발이 이뤄지고 있고 발전이 있긴하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은 이루어 나가야 한다.

 

커뮤니티

커뮤니티에 있어서는 오픈스택(OpenStack) 단연 우위를 점하고 있다수많은 대기업들의 기술자들과 돈이 오픈스택(OpenStack)으로 쏟아져 들고 있고 또한 AWS 대항할 유일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많은 것들이 오픈스택(OpenStack) 모이고 있다하지만 AWS 대한 진정한 대항마는 클라우드스택(CloudStack)이다클라우드스택(CloudStack)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자에 맞게 이루어졌고 AWS와의 연동도 용이하게 이루어진다.

 

기능

클라우드의 기능은 오픈스택(OpenStack) 앞서고 있다고   있다사용자 편이를 우선으로  클라우드 스택과 달리 오픈스택(OpenStack) Glance CLI 툴을 이용해 템플릿 작업을 해줘야 한다클라우드스택(CloudStack) 매일매일의 작업과 리소스관리를 GUI 할수 있고 VPN이나 외부에서의 작업도 클라우드스택(CloudStack) 제공하는 반면 오픈스택(OpenStack) 그런 컴퍼넌트는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다.

 

아키텍쳐

클라우드스택(CloudStack) 관리자들이 모든 로직과 리소스를 한곳에서 관리하게  놓은 반면 오픈스택(OpenStack) RabbitMQ라는 메세징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고 모든 모듈이 독립적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다좋은 점은 필요한 모듈만 깔아서 쓸수 있으므로 시스템의 사이징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하지만 이때문에 시스템은   복잡해지고 고급기술자의 도움이 필요하게 된다.

 

핵심

 시스템 모두 다듬어야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클라우드스택(CloudStack) 안정적인 시스템을 보여주지만 프라이빗 클라우드로서 아직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야  것이다.

실제 운영환경을 고려한다면   손쉬운 접근성을 보여주는 클라우드스택(CloudStack)으로 하는게 용이하겠다하지만 미래의 시장과 모든 정보기술과 자본이 오픈스택(OpenStack) 몰리고 있으므로 현재까지의 시장에서의 강자는 오픈스택(OpenStack)이다.

 

출처

http://www.cloudops.com/2013/02/cloudstack-vs-openstack-a-personal-experience/

 

첨언

해당 저자는 3일정도의 사용시간을 두고 클라우드스택(CloudStack)오픈스택(OpenStack)을 비교하였는데 실질적으로 클라우드스택(CloudStack)오픈스택(OpenStack)의 시장점유율은 다윗과 골리앗이라고 불릴 정도를 거의 모든 시장을 오픈스택(OpenStack)이 점유하고 있고 며칠간의 설치를 통해 클라우드시스템간의 우위를 비교하는게 의미가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 또한 초기 개발자인 NASA오픈스택(OpenStack)을 버리고 아마존으로 떠나버린 것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이 밝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다. 저렴한 장비와 무료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데는 99.9999%의 업타임을 보장하는 인프라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자체 클라우드를 운용한다는 점에서 부담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업들은 오픈스택(OpenStack)을 개발하지 않고 AWS, Google Cloud 혹은 Rackspace로 이동하는 것이다.

 

결국 시장은 독점으로 갈 수는 없고 AWS 25% 먹고 구글과 Azure 10%, Rackspace가 5%, 기타 10%씩 먹는다고 보면 (출처:http://www.cloudcomputing-news.net/news/2014/oct/29/microsoft-takes-clear-lead-iaas-second-place-race-aws-still-way-out-front/) 나머지 40%정도가 자체 클라우드를 구축한다고 봤을때 얼머나 많은 기업들이 AWS를 버리고 오픈스택(OpenStack)을 선택할지는 미지수다.

 

Posted by 구텐모르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