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모르겐 AmeriKa

최적화된 컴퓨터 환경에서 인터넷의 속도를 올리는데는 OpenDNS와 Public DNS같은 도메인 서버를 변경하는 방법이 있다. 

최근에 구글의 Public DNS와 OpenDNS 등 여러 기술들을 통해 전세계 인터넷의 속도향상을 위한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OpenDNS의 David Ulevitch는 구글의 Public DNS는 아직 안정적인 단계는 아니다라고 하지만 OpenDNS역시 기술을 아직 표준화하지 못하고 있다.

DNS는 IP주소를 사람들이 알기 쉬운 단어형식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즉 72.3.23.101의 아이피를 사람들이 외우기는 어렵겠지만 news.com이라는 도메인 주소를 외우기는 쉬울 것이다. 이런 IP를 도메인 이름으로 바꿔주는 것이 DNS이다.

도메인 서버가 도메인에 대한 지역적 정보를 가지고 있음으로 해서 좀 더 빠른 라우팅 패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구글의 public DNS IP는
8.8.8.8
8.8.4.4
이고 Public DNS IPv6는
2001:4860:4860:8888
2001:4860:4860:8844
이다.

아직 정식적인 기술로 인정받지 않았지만 OpenDNS CEO Ulevitch는 올해안에 정식기술로 등록예정에 있다고 한다.

Public DNS IP의 자세한 세팅방법은 http://code.google.com/speed/public-dns/docs/using.html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DNS의 기본적인 기술의 라우팅 패스만 제공하는 프로토콜이지만 구글나름의 외계인에게서 받은 기술(?)을 가지고 패킷포워딩후에는 모든 패킷의 모니터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구글의 세계정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