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매니져가 알아야 할 Google Caffeine에 관한 10가지: 10 Things Web Site Manager need to know about Google Caffeine

구글의 갑작스런 '카페인(Caffeine)'이라 불리는 새 샌드박스 서치엔진의 발표로, 웹사이트 매니져들은 페이지랭킹에 대해 좀더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서치엔진 '카페인'을 통해 알아본 결과 유명한 웹사이트일지라도 순위는 순식간에 바뀔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다음의 지면을 통해 '카페인'이 구글의 정식 웹서치엔진이 될 것에 대비하여 웹사이트 매니져가 알아야 할 10가지에 대하여 적어보았다.

구글이 8월 10일날 발표한 카페인 서치엔진은 유저들에게 시험용으로 개설되었다.

구글은 계속해서 그들의 서치알고리즘을 보완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자그마한 알고리즘의 변화는 전체 페이지랭크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하지만 카페인 서치엔진을 통해서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이 새로운 컨셉으로 인해 많은 결과들이 영향을 받았다. 구글서치를 통해 상위권에 위치해 있던 웹사이트들은 더이상 그 위치를 유지하지 못했다. 또한 바닥권의 웹사이트들은 카페인을 통해서 상승효과를 보고 있기도 하다.

예를 들어, web2.0 blog에 대한 서치결과들은 구글결과는 두번째 랭크되어 있었지만 케페인 서치엔진을 통해서는 세계단 더 하락되어 있었다. 그와 동시에 카페인을 통한 결과에서 TechCrunch에서 기사를 받는(trailing) New York times' tech page가 TechCrunch를 앞서있었다.

두 사이트 모두 메인페이지에 나오긴 했지만 문제는 있다. 대부분의 구굴서치 사용자들은 메인페이지에서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는게 아니라 상위랭크 몇개만을 검색하기 때문이다. 구글이 로칼맵, 사이트 서치박스, 그리고 다른 많은 콘텐츠들을 나열함으로써 낮게 랭크된 웹사이트들은 더욱 낮은 위치로 이동하게 된다. 이것은 서치엔진의 트래픽을 현저하게 줄이기도 한다.

회사가 크기와 상관없이 문제는 존재한다. 예를 들어 나는 나의 지역에서 회계사 정보를 구글과 카페인으로 서치하여 보았고 세개의 회계사무실이 똑같이 상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 밑으로는 구글에서 보였던 사이트들이 카페인으로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 두개의 회계사무실에 대한 정보가 구글에서는 첫페이지에, 카페인에서는 두번째 페이지에 검색되어졌다.

카페인이 인터넷 시장을 뒤흔들고 있고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에 눈여겨 봐야 한다.

1. 카페인은 다르다. 카페인은 기존의 구글서치엔진에서와는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구글에서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고 해도 카페인에서도 그럴거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2. 경쟁은 좀더 심화되어 진다.범용적이지는 않지만, 많은 알려지지 않은 많은 지역정보가 카페인을 통해 나타나게 되었다. 기존의 서치엔진에 적응된 웹사이트 매니져들로서는 반갑지 않은 일이다. 경쟁자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라면 이것은 시장의 기본을 흔드는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3. 케페인이 구글의 기본서치엔진이 될 것에 대비하라이것은 학교에서 하는 실험이 아니다. 구글은 많은 경쟁회사들과 직면하고 있고 그들은 항상 최고에 머무르기를 원한다. 이제 그것을 이뤄줄 것이 카페인이고 구글은 카페인을 그들의 표준서치엔진으로 사용할 것이다. 즉, 수백만의 쿼리들은 카페인을 통해 실행되어질 것이고 많은 웹사이트들이 심각하게 흔들리는 것을 볼 것이다.

4. 카페인은 SEO들에게 소스변경이 요구되어질 것이다카페인이 페이지랭킹에 변화를 주고, 이는 회사들에게 서치엔진에 대한 최적화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구글에 따르면 최적화만 되어 있다면 카페인은 해당 회사를 메인페이지에 올려놀 것을 장담했다.

5.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된다몇몇 회사들은 그들의 웹사이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만, 구글의 카페인은 그보다 새로운 서비스를 배출하고 있고 이를 통해 회사들의 운명이 좌우될 수 있다. 회사들은 그들의 웹페이지를 항상 개발하고 발전시켜서 구글의 서치랭킹에서 항상 상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6. 구글은 움직이고 있다구글은 현재의 시장에 대해 상당히 만족해 하고 있지만 마이크로 소프트는 야후와 파트너쉽을 맺었고, 페이스북은 그들만의 서치엔진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다른 많은 회사들은 구글유저들을 빼내오기 위해 열심을 다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해서 구글은 그들자신을 계속해서 발전해나가야 하고 이는 구글을 계속 변화시킬 것이다. 그리고 기업들은 이에 예의주시고 있어야 한다.

7. 새로운 정보에 귀 기울여라기업은 구글의 개발한 분야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구글은 그러한 기업들을 내버려 둘 것이고 그들의 랭킹은 계속 하락할 것이다.

8. 구글은 시장의 레벨을 상승시킬 것이다.구글은 그들의 새로운 엔진에서 볼 수 있듯이 카페인을 통한 랭킹의 변화에는 관심이 없다. 구글의 관심은 오직 알고리즘의 변화뿐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게 됐다. 비록 낮은 기회이기는 하나 구글은 낮은 랭킹의 기업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였고 기업들은 이러한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9. 아무도 페이지랭크를 무시할 수 없다서치엔진에 대한 웹페이지의 최적화를 무시할 수는 있지만 카페인은 이에 대해 최적화에 대한 것을 무시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적화를 통해 상위랭크에 오를 수 있고 오르지 못하면 낙오될 것이다.

10. 구글은 항상 발전하고 있다구글은 항상 새로운 것을 위해 탐구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에 대해 대비하고 있어야 하고 혹은 미리 대처해야 한다. 구글의 행보에 미리 대처하고 어떠한 변화에도 최적화되어 있어야 한다.

원문 http://www.eweek.com/c/a/Enterprise-Applications/10-Things-Web-Site-Managers-Need-to-Know-About-Google-Caffeine-1696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