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야기2009. 8. 21. 06:27
정확히 면접시간에 도착하였고, 해당 포지션은 당신의 경력과 일치하고 담당자의 말도 당신이 그 포지션에서 일할거란 귀뜸도 듣게 돼었다. 그럼 무엇이 더 문제가 될 수 있을까?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모두들 실수를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IT직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으로 따르는 실수들이 있는데 그것들만 피하면 당신이 누구인지 어필할수 있을 것이다. 여기 10가지의 그 대표적인 실수들이 있다.

복장 혹은 외모

Stascom Technologies의 CEO, Harvey Bass에 따르면 IT기술자들은 때때로 집앞을 나가는 복장으로 면접에 임할때가 있다고 한다. 그들은 구겨진 카키색 바지를 입고 고무가 닳아진 신발을 신고, CEO가 전혀 기대하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날때가 있다.

인사컨설턴트이자 World Women in Technology의 창시자인 Liz Ryan는 "만일 당신이 너무 수동적으로 생각해서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당신의 날은 끝이다"라고 말했다.

무례

많은 IT기술자들은 건방지게 인터뷰에 임한다. 많은 기술자들은 재능은 있지만 그것은 건방으로 표현되곤 한다.

자신감은 요구되지만, 무례는 아니다. 무례는 "당신은 팀플레이를 할 수 없군요"라는 뜻으로 표현된다.

자격증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

자격증이나 기타 인증들은 중요하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당신은 그 회사를 위해 일해야 하는 것이지 J2EE나 CISCO에 중심이 잡혀 있으면 안된다. 당신의 기술은 그 회사의 니드와 혼합되어야 한다.

때로 IT기술자들은 그들의 자격증에 대해 너무 강조하는데 그들은 왜 그들이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지 모른다.

대화단절

인터뷰담당관들은 결론을 내리지 않는 답에 대해서도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기술자들은 가끔 너무 간단한 대답으로 결론을 내버리고 대화에 공을 들이거나 대화에 참여하지 못한다.

기술자들은 열린 마음으로 각 질문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 C++을 해봤냐라는 질문에 '네'라는 대답은 적당한 대답이 아니다. 인터뷰에서 IT기술자는 그 질문을 자신의 능력을 어필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대화자체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차후에서도 팀으로써 일하기 쉽지 않다.

준비하지 않음

모든 정보가 있는데도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은 핑계거리가 없다. 기술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그 회사와 그 회사가 속해있는 산업군에 대해서도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관심 부족

때때로 응시자들은 회사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음으로써 해당 회사, 혹은 경쟁회사에 대한 관심을 보이지 않기도 한다. 만약 심사관이 질문할것이 없냐고 물어본다면 절대로 '아니오'라고 말하면 안된다. 이는 '나는 관심 없습니다'라는 것과 같은 뜻이다.

세세한 것에 대한 질문

주차장이라던가, 병가, 공짜 음료등 작은 것들에 대한 관심은 인사과에서 "당신을 위한 더이상의 질문은 사양합니다"라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

자유분방함

인터뷰는 정식적인 절차이다. 인터뷰 당사자는 말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IT기술자들은 때때로 자유분방하게 말하고 이것은 인사담당자에게 성실함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게 될 것이다.

부정적

몇몇 IT기술자들은 감원, 인터뷰에서의 실수 등과 같은 않좋은 기억들이 있다. 인터뷰에 임할때에 오히려 이것을 좋은 치료의 기회로 삼고 임하는 것이 좋다.

인터뷰

기술자들은 종종 인터뷰시에 대화를 끝내지 못한다. 그들은 얼마나 그들이 이 회사에서 일하기를 원하는지 혹은 어떠한 절차가 남아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기보다는 어정쩡하게 대화를 끝내는 경우가 있다. 인터뷰담당자들은 인터뷰를 끝내지 않을 것이고 마지막 멘트는 당신에게 남겨진 것이다.

원본 링크: http://career-advice.monster.com/job-interview/interview-preparation/ten-tech-it-interview-errors/article.aspx?WT.mc_n=MNL000308
Posted by 구텐모르겐